전자책 전문 북토피아(공동대표 김혜경·오재혁 http://www.nooktopia.com)가 한국증권거래소에 총 1000여종의 전자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지난해 12월 30일 1차로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한 데 이어 지난 12일 추가 구매를 통해 이뤄진 것이다.
증권거래소에서 구입한 서적은 ‘2003년 한국경제리포트(삼성경제연구소)’ 등의 경제서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봉순이 언니(푸른숲)’와 같은 베스트셀러와 인문·사회 서적들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북토피아측은 “시·도 도서관과 각급 학교 도서관에 이어 일반 기업과 정부기관에서도 전자책 도서관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미 한국은행,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같은 정부기관들은 전자책 도서관을 구축했으며 농협·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들도 구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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