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은 부품소재연구본부 산하에 ‘전자소재기술개발사업단(단장 박종철)’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부품연은 또 그동안 부분적인 서비스에 머물렀던 전자부품종합정보센터(센터장 차종범)의 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 올해부터 전자부품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자부품종합정보센터는 유망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애로 로드맵·특허분석 정보·해외 선진기술 및 신흥국가의 시장정보·해외시장 진입장벽 조사분석 정보·국산화 실태조사·기술경쟁력 비교조사·산업통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