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월부터 미국 최대 모터사이클 경기인 ’슈퍼크로스(Super Cross)2004’ 스폰서십에 참여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슈퍼크로스 2004는 미국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 중 하나로, 각 팀이 실내에 인공적으로 제작된 트랙을 돌며 공중 점프나 회전 등을 보여 기량을 겨루는 경기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삼성 휴대폰을 젊고 활동적인 제품의 대명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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