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전자(대표 방서연 http://www.sungsil.com)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전류 감지 재료용 망간판의 국산화에 성공, 오는 3월부터 공급에 들어간다고 17일 발표했다.
망간판은 검측기·정류기 등 전류의 흐름을 감지하는 전기 기기에 주로 쓰이는 소재로 그동안 독일·프랑스에서 수입해 왔으며 국내 시장 규모는 5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이 회사는 수입 제품의 절반 가격에 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성실전자 방서연 대표이사는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재료를 국산화한 점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두께 1㎜의 망간판의 경우 90㎜, 100㎜, 150㎜ 폭의 3가지 제품을 30㎏ 및 50㎏ 단위로 판매, 프레스작업이 용이하며 다른사이즈의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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