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는 네티즌들로부터 옛날 졸업사진들을 응모 받아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에서 ‘추억의 졸업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러리에 전시될 작품은 부모님 세대의 추억과 시대상이 잘 반영된 사진과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억이 담긴 졸업사진들이다.
파나소닉측은 자사의 홈페이지와 디지털카메라 동호회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추억의 사진들을 접수받는다.
선정된 작품 중 베스트 포토제닉상 1명에게는 파나소닉의 홈시어터를, 2등 추억의 졸업사진상 2명에게는 디지털카메라를 주는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파나소닉은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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