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상승세를 지켜 온 아시아 현물시장의 D램 가격이 지난 주(2월 9일-13일)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D램은 주요 제품 가운데 128Mb (16M×8 133㎒) 한 품목만 제외하고 모든 품목이 일제히 하락해 2월 첫째 주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전 한 때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던 D램 가격은 오후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지속적인 하락하는 모양새로 한 주를 마감했다.
DDR 256Mb(32M×8 400㎒) SD램의 지난 주 가격 동향을 보면 월요일 4.55∼5.05달러(평균가 4.65달러)에 장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하락, 금요일 전주대비 1.54% 떨어진 4.25∼4.88달러(평균가 4.38달러)에 장을 마쳤다.
같은 용량의 333㎒ 제품도 월요일 4.13∼4.55달러(평균가 4.21달러)에서 금요일 3.91∼4.45달러(평균가 4.05달러)로 주간 5.43% 떨어졌다. 266㎒ 제품 역시 4.05∼4.45달러(평균가 4.17달러)에서 3.85∼4.25달러(평균가 3.94달러)로 주간 6.85%라는 큰 하락폭을 보였다.
DDR 128Mb(16M×8 333㎒) SD램은 월요일 2.25∼2.55달러(평균가 2.31달러)에서 금요일 2.10∼2.55달러(평균가 2.25달러)를 기록, 주간 2.67%의 하락률을 보였고 같은 용량의 266㎒ 제품도 같은 기간 2.20∼2.45달러(평균가 2.26달러)에서 2.20∼2.45달러(평균가 2.17달러)로 주간 4.15% 떨어졌다.
SD램은 256Mb 제품은 떨어지고, 128Mb 제품은 소폭 상승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256Mb(32M×8 133㎒) SD램은 월요일 5.90∼6.20달러(평균가 6.00달러)에서 5.83∼6.20달러(평균가 5.94달러)로 주간 1.18%가 하락한 반면 128Mb (32M×8 133㎒) SD램은 4.20∼4.80달러(평균가 4.32달러)에서 4.30∼4.90달러(평균가 4.43달러)로 주간 3.02% 상승했다.
한편 낸드형 플래시메모리는 모든 용량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현 주력제품인 낸드 1G(128Mx8) 제품은 월요일 27.50 ∼ 29.00달러(평균가 28.12달러)에서 2.81% 떨어진 27.50 ∼ 28.00달러(평균가 27.74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낸드 512Mb(Mx8)은 14.30∼15.00달러(평균가 14.60달러)에서 13.50∼14.00달러(평균가 13.74달러)로 무려 6.26%나 떨어지는 등 모든 제품이 하락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예고
-
3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공개…차세대 웨어러블 컴퓨팅 겨냥
-
4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
5
호르무즈 봉쇄·지정학 리스크 장기화 우려…국제유가 급등에 정유·석화 초긴장
-
6
셈법 복잡한 여수·울산 석유화학 사업재편…2호 주인공 안갯속
-
7
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서 차세대 기술 공개…AI·ESS·로봇 확장 경쟁
-
8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9
'RF GaN 반도체 공급망 자립'…웨이비스-웨이브로드, 국산화 협력
-
10
삼성전자, 의류청정기 신제품 출시…“주름 제거·AI 기능 강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