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가 전략기획산업단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진흥과 기술혁신의 핵심 두뇌기능을 할 전략산업기획단을 구성, 내달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테크노파크 조직은 기존 사업단과 기획단으로 개편돼 부산의 특성에 맞는 전략산업 육성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여 나가게 된다.
기획단에는 지역혁신부와 기획부·평가부가 신설돼 △지역전략산업 기획 및 평가업무 총괄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지역혁신시스템 구축·운영 △지역특화기술개발과제 선정·점검·평가 △지역대학의 산학연계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또 기존 사업단장 체제는 원장(CEO) 중심체제로 전환된다.
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변신은 단순 집행기관에서 기획·평가기관으로 바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를 위해 관련 예산 5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중 산업자원부 등과 사업자 지정 및 협약 체결을 한 후 국고보조금을 지급받아 전략산업기획단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도록 할 방침이다.
<부산=허의원기자ewh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2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美, 3년 만에 긴축 전환…한은, 11월 추가 인상 무게
-
7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8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9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
10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