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신입사원 경쟁률 `260대 1`

 KT파워텔(대표 홍용표 http://www.m0130.com)은 신규직원 모집에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260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대규모 시설투자와 유통망 확충과 병행해 약 15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박사급 83명, 석사급 280명을 포함한 3895명이 입사원서를 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마케팅·사무분야, 통신기술분야, 홍보분야 등이며 2월말까지 최종 확정후 3월부터는 정상적인 교육과 근무를 하게 된다.

 안기수 인사팀장은 “지난 해 흑자달성과 통신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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