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은 온라인게임 ‘뮤’를 오는 27일부터 일본에서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유료화 금액은 월 약 1만 5000원이며 월정액 요금제 이외에도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은 ‘뮤’의 일본 현지화를 위해 일본인의 행운의 마스코트 ‘타마짱’을 게임 내 도입했으며 일본 게이머들을 자사에 초정하는 등의 행사도 벌인 바 있다. ‘뮤’는 일본에서 누적회원수는 30만명, 동시접속자수는 2만500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웹젠의 일본 파트너사인 게임온(대표 김종신)이 서비스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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