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가 세계 최대 게임 이벤트인 월드사이버게임즈(WCG)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했다.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1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월드사이버게임즈(http://www.worldcybergames.org)를 주관하는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ICM·대표 정흥섭)과 WCG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과 마케팅을 포함한 WCG 사업권을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 선정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야후코리아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예선전과 WCG 국가대표 선발전은 물론 스폰서 영업, 마케팅, 프로모션, 주관방송사 선정 등 대회운영과 각종 관련 사업을 직접 진행하게 됐다.
이승일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련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은 물론 그간 취약했던 게임·엔터테인먼트 부문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WCG는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 축제로 문화관광부 이창동 장관과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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