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이 저가형 중소기업 비즈니스 솔루션 ‘e비즈니스 스위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 기업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부산 지역에서 오는 20일까지 무료 첨단 이동식 체험관을 운영한다.
오라클측은 10개 주요 산업단지공단을 선정해 찾아가는 이번 솔루션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은 부산 명지녹산 산업단지 2월 10일, 경남 창원 산업단지 11일, 울산·미포 산업단지 12일, 경북 구미 산업단지 13일 등으로 인천 남동, 서울, 경기 시화·반원·평택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지역별로 시작일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신청하면 솔루션 이동 체험관 차량이 직접 찾아간다. 차량에서 직접 비즈니스 솔루션 데모를 시연하고 상담도 할 예정이다.
<부산=허의원기자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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