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폰용 컨트롤IC 개발업체인 엠텍비젼(대표 이성민 http://www.mtekvision.co.kr)은 9일 고화질 카메라폰에 적합한 카메라 시그널 프로세서(CSP) ‘MV9311‘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300만화소 CMOS/CCD 이미지 센서 지원 △자동 초점 △광학 줌 렌즈 조절 △초소형 렌즈 왜곡 보정 기능 △기계식 셔터 타이밍 조절 등이 가능하다.
엠텍비젼은 이번 신제품(MV 9311) 출시를 계기로 CSP 공급선을 카메라센서업체, 카메라모듈업체 등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기존 휴대폰 제조업체로 한정했던 최종 수요처도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엠텍비젼은 새 제품의 양산시기를 2·4분기로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약 100억 원의 신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SP는 카메라센서에서 들어오는 원시영상데이터를 실제의 영상과 같은 형태로 색감을 변환해 주고, 밝기를 조절해 주는 기능 뿐 아니라 고화소 제품에 필수적인 자동초점조절 등 기계적인 제어를 할 수 있다.
엠텍비젼은 카메라 컨트롤 프로세서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5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15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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