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최동일)는 지난해 9월 말부터 리튬 이온폴리머 전지 생산 라인을 가동함에 따라 100억원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뒀지만 올해 400억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중국 현지 생산 거점인 소주 생산라인(월 50만셀)을 올 중반부터 본격 가동하는 것은 물론 설비를 증설, 거대 시장인 중국 본토를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SKC는 게다가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해 상대적으로 시장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3000∼4000mA의 고용량 2차 전지 시장을 공략, 수익성 증대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SKC 이준수 상무는 “미국 국방성과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줄줄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철저하게 수익성 위주의 고가 전략과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통해 선두그룹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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