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사외이사후보 추천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자문단에는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 유장희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양만기 투자신탁협회장, 정광선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원장, 최도성 서울대 교수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SK(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사옥에서 첫번째 자문단 회의를 갖고 향후 운영방안 및 이사 후보 선정기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단은 다음주까지 최종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한 후 최태원 회장 등 사내외 이사 6명으로 구성된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SK(주)는 지난 30일 ‘지배구조 개선 로드맵’ 발표를 통해 자문단 구성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SK(주)는 3일부터 자사 홈페이지(http://www.skcorp.com)를 통해 일반주주들로부터도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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