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김창성) 차기 회장에 이수영 동양제철화학 회장이 내정됐다.
경총에 따르면 이수영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총회에서 현 김창성 회장의 후임으로 회장에 추대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신임 회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영 회장은 지난 96년부터 동양제철화학그룹 회장직에 올랐으며 94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물러나는 김창성 현 회장은 지난 97년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14대 경총 회장직을 맡아왔으며 2년 임기인 회장직을 3번 연임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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