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미디어, `뮤직넘버` 서비스

 노래방 애창곡 번호를 휴대폰에 입력하면 그 번호에 해당하는 노래를 자신의 벨소리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된다.

 노래방 음악콘텐츠 제공업체인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 http://www.taijinmedia.com)는 노래방 영상화면에 노출된 곡번호를 휴대폰에 입력해 해당곡을 곧바로 벨소리로 다운할 수 있는 ‘뮤직넘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휴대폰 벨소리를 다운받으려면 이동통신사 무선인터넷에 접속한 후에도 5,6단계의 경로를 거쳐야 했으나, ‘뮤직넘버’서비스로 이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다. 특히 외우기 쉬운 노래방 곡번호를 벨소리 곡번호로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곡을 찾느라 불필요하게 허비하던 무선인터넷 이용료를 크게 줄일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은 ‘**’와 함께 태진미디어 접속고유번호인 ‘88’을 누른 후 곡 번호를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휴대폰으로 단문메시지(SMS)가 전송돼 선택한 곡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확인후 벨소리 ‘다운로드’를 누르면 무선인터넷에 접속, 간편하게 벨소리를 다운받게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곡 당 380원(40화음기준), 노래방 기능은 600원(40화음 기준)으로 데이터이용료 이외에 별도의 뮤직넘버 이용수수료는 부가되지 않는다. 태진미디어는 KTF에 시범서비스한 후 서비스 이통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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