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 규모가 2002년에 비해 2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코스닥증권시장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는 3조2876억원(1491건)을 기록, 지난 2002년 4조5591억원(1181건)보다 줄어들었다.
이는 2002년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출자 규모가 1조6844억원에서 올해 4112억원으로 75.6% 감소했기 때문이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오는 4월부터 주요 주주 및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 등이 원칙적으로 금지됨에 따라 올해도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 관련 공시건수 및 금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는 최대주주 등과의 금전 가지급, 금전 및 유가증권 대여, 담보제공, 채무보증, 출자, 유가증권매도수, 부동산매도수 등이 포함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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