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9일 산업발전심의회 제1차 유통물류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국의 WTO가입 이후 개방되고 있는 중국 유통물류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 진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통물류분과위원회는 한·중 유통물류정책협의회 및 중국시장 진출지원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양국 정부 및 민간간 협력을 통한 진출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시장 공동투자 조사단 파견’ ‘한중 물류표준화사업’ 등 구체적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성환 산자부 유통서비스정보과장은 “앞으로 한·중 정부간 정책위원회를 활성화해 중국정부의 외국인투자관련 법령을 저비하고 내국민 대우정착 등을 통해 유통물류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해 7월 열린 한·중 정상회담 당시 주요 합의사항 중 하나였던 유통분야 교류·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계·학계 등 전문가 15인으로 유통물류분과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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