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A3 흑백 레이저 프린터 ML8000 계열 일부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지난 99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일본 NEC로부터 도입, 판매된 5개 제품(모델명: ML-8000W·8000WG·8050WG·8100W·8500W)으로 용지에 토너를 고정시키는 정착기에서 발열로 인해 발화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총 1만 6494대가 판매된 이 제품으로 인한 피해 사례는 아직 접수된 바 없으나 동일 모델을 판매한 일본 NEC는 2건의 발화 사고가 접수돼 최근 리콜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문의:1588-3366)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오는 3월 말까지 무상으로 제품 점검 및 개선된 정착기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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