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중국 물류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물산은 중국에서의 물류사업을 수종사업의 하나로 정하고 물류 컨설팅업체인 물류혁명코리아와 공동으로 중국 물류기반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류혁명코리아(대표 윤장석 http://www.logisroad.com)는 28일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가전 메이커를 상대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장 조사와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의 수종사업 가운데 하나며 삼성전자 등 중국내 전자3사 대상 물류사업 선택에 따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물류 시스템 모형을 정립하고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물류혁명코리아는 먼저 중국내 전자3사 수출입을 포함한 국내외 물류에 관련된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미래 물류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비교 검토한 후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한 일정과 자원 계획을 수립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물류혁명코리아 측은 “중국 등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에서의 물류 서비스 사업성이 충분하다”며 “시스템 개발과 사전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중국에서 물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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