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개최될 예정이던 ‘평양 국제기술 인프라 전시회(ITIE:Pyongyang International Technology & Infrastructure Exhibition) 2004’가 9월로 연기됐다.
28일 KOTRA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주관 기관인 동아시아협회(OAV)가 독일 북한경제사절단 및 ITIE 전시회 참가단을 구성키로 한 데 문제가 발생해 개최 시기가 당초 3월에서 9월로 연기됐다.
OAV는 독일 기업들을 대상으로 ITIE 전시회 참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의료장비·정보통신·전자·철도기술 관련 10여개사로 구성할 예정이다.
북한 KIEC(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orporation)와 독일 MMI(Messe Muenchen International)의 공동 주최로 평양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정보통신·전자·철도 기술·의약·제약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최초로 개최된 후 격년 주기로 열리는 ITIE 전시회는 2002년에 10개국 70개사가 참가하고 1만2000명이 방문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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