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방의료 분야 최대 정보화 프로젝트인 ‘국방의료정보체계(DEMIS) 확산 및 기능개선 사업’ 수주전이 4파전으로 압축됐다.
26일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국방의료정보체계 확산 사업에 대한 기술제안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KCC정보통신·삼성SDS·한화S&C·코네트메디컴 등 4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이들 4개사를 대상으로 이번주 중 기술제안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적격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 적격업체를 대상으로 내달 3일 전자입찰을 실시, 총액최저가 낙찰제 방식에 의해 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고 중순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비 48억원 가량이 책정된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영상정보체계(PACS) 도입(국군수도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도입(국군 부산·마산·계룡대지구·쳥평병원) △전자문서교환(EDI) 시스템개발(14개 국군병원) △국방의료정보체계 유지보수(9개 병원) △기존 국방의료정보체계 기능개선·확산 등이 골자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우선 국군부산병원 및 마산병원·계룡대지구병원·쳥평병원에 대해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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