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기술직 공무원의 교육훈련기회가 확대되고 디지털 e러닝을 통한 교육지원 활성화가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허성관)는 15일 지방공무원의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혁신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행자부는 이공계 공직진출 확대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직 공무원의 교육훈련 및 경력발전 기회를 대폭 확대키로 하고 국가전문행정연수원 과정별 기술직 구성비율을 현행 15∼21%에서 33∼35%로 늘리기로 했다.
또 교육기회 확대와 교육이수과정의 효율화를 위해 e러닝을 이용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행정·기술 등 직종간 교류를 위해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고급간부과정(70명)에 직종을 혼합 편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방 중견 및 고위공무원들의 역량제고를 위해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및 시도 국장 대상의 고위정책과정(30명)을 신설하고 중견관리자 과정을 48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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