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마트(http://www.compumart.co.kr)가 15일 대만 에너맥스의 파워서플라이 ‘노이즈테이커’와 ‘쿨러자이언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냉각기능과 저소음, 안정적인 전원공급 기능이 결합돼 있는 파워서플라이로 인텔 ATX 1.3버전을 지원하며 스마트팬 기능이 장착돼 시스템이 종료된 후에도 내부 온도를 40℃ 이하의 안정된 상태로 전환해 준다. 또 12V를 독립적으로 출력할 수 있게 설계돼 안정적인 전류 공급이 가능할 뿐 아니라 커넥터를 구리재질로 보호해 전자파를 차단하고 오작동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특징이 있다. 가격은 ‘노이즈테이커 370W’가 7만5000원, ‘쿨러자이언트 370W’가 8만7000원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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