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기 제품의 참고시험 수수료가 인하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은 중전기기 제품 시험수수료 가운데 대전력시험 설비를 이용한 참고 시험료를 올연말까지 1년간 10% 인하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시험 수수료 인하건은 지난해 10월 산업자원부와의 간담회 때 중전기기 업계의 애로사항으로 지적된 사항”이라며 “이후 산자부와 전기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협의 끝에 수수료 인하를 관철시키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흥회는 시험비용 원가의 20%를 점하고 있는 전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행 일반용에서 산업용으로의 전환을 위한 전기공급약관규정 개정을 관계부처에 건의, 시험료 추가 인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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