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기업용 데스크톱PC ‘컴팩 d240 마이크로 타워’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모델별로 인텔 셀러론 2.4GHz∼2.8GHz나 펜티엄 4 2.66GHz∼3.06GHz의 CPU를 내장했고 인텔 865GV 칩셋과 통합된 그래픽칩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면과 후면에 총 8개의 USB 2.0 포트로 주변기기와의 빠른 호환을 지원하며 확장을 위해 3개의 PCI 슬롯과 4개의 DDR 메모리 슬롯, 5개의 드라이브 베이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XP홈, XP 프로페셔널 OS를 설치할 수 있으며 맨드레이크 리눅스 9.2 OS도 지원한다.
‘컴팩 d 240’의 소비자 가격(부가세 별도)은 사양별로 80만원∼125만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