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수출시장 개척활동의 첨병으로 활용하고 있는 청년무역인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산자부는 올해 청년무역인 양성인력을 지난해의 40명보다 5배 많은 200명으로 확대키로 하고 지난해말 상반기 과정(제6기·2004년1월∼8월) 연수생 88명을 선발, 12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는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큰 중국·일본을 포함, 시장규모에 비해 우리제품의 수출비중이 적은 유럽·남미·러시아 등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생 88명의 50%를 초과하는 45명을 비영어권 연수생으로 선발했다.
또 이 사업과 지방대를 대상으로 한 무역실습 사업인 TI(Trade Incubator)사업의 유기적인 발전을 위해 우수 TI참여 학생 6명을 선발, 소속 TI사업단의 해외지사 역할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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