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방부가 오는 2005년까지 ‘1인 1인터넷’ 환경을 갖추기로 했다. 수도방위사령부내에 설치된 인터넷교육장에서 장병들이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는 장면.
국방부가 모든 사무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 1인터넷’ 사용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정보화 군 육성 차원에서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 오는 2005년까지 ‘1인 1인터넷’ 환경을 갖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최근 과단위 ‘3인 1인터넷’ 사용환경을 구축, 1인 1인터넷 시대를 향한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국방부 정보화기획실은 최근 정보화 환경개선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광케이블 및 전용 광단국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전용속도가 현행 E1급(2Mbps)에서 고속 대용량인 T3급(45Mbps)으로 크게 개선됐다.
이와 함께 정보시스템을 행정자치부 고속망과 연동해 국방부내 인터넷 가입자 전원이 정부 부처간 문서유통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국방부 신청사 개청에 맞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인터넷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