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지난해말 ‘2004년을 이끌 코리아무버를 뽑아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정치분야의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각 분야별 25명의 코리아무버를 선정, 이들 저명인사들과 함께 ‘사랑의 무료통화 핸드폰’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코리아무버는 정치·정보통신·문화예술·방송연예·스포츠 등 5개 분야 25명으로, 각 분야별 최다득표자는 노 대통령과 안철수 사장(정보통신), 소프라노 조수미씨(문화예술), 가수 이효리씨(방송연예), 이승엽 선수(스포츠) 등이다.
LG텔레콤은 이들 코리아무버들에게 특별제작한 금장 캔유폰과 1년 무료통화권을 증정하고, 이들이 1년간 사용하는 통화요금을 전액 적립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코리아무버 선정행사에는 28일간 약 20여만명의 네티즌이 참가했으며 분야별 선정자 가운데는 강금실 법무부 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영화배우 설경구씨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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