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비젼(대표 김동춘 http://www.darim.co.kr)이 가상스튜디오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김동춘 사장은 6일 “작년 말부터 대만·태국·말레이시아 등으로부터 가상스튜디오에 ‘VS2000’대한 수요가 일기 시작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 약 300만 달러의 수출고를 일궈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25일까지 프랑크푸르트와 부다페스트에서 유럽 딜러들을 상대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3월에는 중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마케팅도 강화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림이 개발한 ‘VS2000’은 방송용 3차원 가상스튜디오 시스템으로 라이브영상을 3D 데이터와 결합해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