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포스(대표 최항석)는 SK텔레콤에 MPEG4 칩(준 단말기)을 탑재하지 않은 일반 휴대폰 사용자도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통해 가수의 목소리를 포함한 원음 음악(MOD)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 음악감상실’ 서비스를 5일부터 제공했다.
유토포스는 이미 KTF의 무선인터넷 ‘멀티팩’ 기반의 원음감상 서비스인 ‘라이브 쥬크박스’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후 사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는 기존 KTF서비스에 비해 새로운 알고리듬을 적용해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네이트 접속->마이벨 컬러링뮤직->(New)음악감상실’에 접속해 원하는 곡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음악을 듣는 도중에 원음벨로 지정하고 싶은 구간을 선택해 자신만의 원음벨을 만들 수 있으며 별도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할 필요가 없도록 제작됐다.
이 회사 최재혁 감사는 “일반 휴대폰 기반의 원음감상 서비스를 통해 올해 국내 매출 약 80억원과 해외 매출 약 40억원 등 약 12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유상증자를 포함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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