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D램 아시아현물시장은 거래가 소극적으로 이뤄지며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5일간의 거래일수중 D램 전품목의 가격은 이틀 가량 가격변동을 보이지 않는 등 뚜렷한 연말 연시 분위기를 보여줬다.
더블데이터레이트(DDR) 256Mb(32M×8 400MHz) SD램은 지난주 월요일 3.60∼3.87달러(평균가 3.77달러)로 장을 시작한 후 금요일까지 보합을 지켰다.
DDR 256Mb(32M×8 333MHz) SD램은 월요일 3.50∼3.75달러(평균가 3.70달러)에 거래된 후 주중 0.10%의 하락률을 보이기도 했으나 금요일 다시 보합을 기록하며 이전 주말과 같은 가격에 마감됐다.
같은 용량의 266MHz 제품은 지난 월요일 0.28%가 하락한 3.40∼3.70달러(평균가 3.61달러)를 기록한 후 주중 평균가격 기준으로 0.05%가 추가 하락하기도 했으나 금요일 0.05%가 만회되며 주간 전체로는 0.28%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에 반해 256Mb(32M×8 133MHz) SD램은 지난 주말 5.70∼5.95달러(평균가 5.77달러)에 거래되며 주간 전체로 0.35%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128Mb(16M×8 133MHz) SD램도 금요일 3.40∼4.00달러(평균가 3.66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주간 0.27%가 올랐다.
이밖에 램버스 D램 256MB 모듈과 128MB 모듈은 가격변동없이 각각 75.00∼79.00달러(평균가 76.50달러), 37.00∼39.50달러(평균가 38.30달러)를 유지했다.
아시아현물시장을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는 최근 거래량이 줄어든데다 특별한 호재가 나타나지 않아 당분간 약보합 수준을 보이겠지만 급락의 가능성의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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