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업체 엠게임(대표 손승철)은 결식아동돕기 차원의 일환으로 ‘엠게임 행복 캠페인 - 사랑의 도시락 릴레이’를 6일부터 약 두달간 전개한다.
엠게임 이용자들이 성금 모으기 아바타를 엠캐시로 구매하면 사용자의 구매금액에 따라 엠게임에서 일정금액을 적립, 성금을 조성하게 된다. 성금은 전문사회복지사업기관인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
엠게임은 캠페인이 끝나면 성금 모금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바타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엠게임 손승철 대표는 “온라인 게이머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결식 아동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엠게임은 지난해 11월에도 ‘엠게임 행복 캠페인-아동학대 예방운동’을 펼친 바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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