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테크놀러지(http://www.rextech.co.kr)가 ATi 그래픽카드 ‘라데온 9600XT’를 출시했다.
라데온 9600XT는 128MB DDR SD램을 장착했으며 AGP 4X/8X을 지원한다. 출력단으로는 DVI, D-Sub, TV-Out 단자를 갖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ATi의 최신 칩셋인 ‘RV360’가 채택됐고 저유전(Low-K)층간 절연막 공정을 적용, 500MHz로 동작한다. 특히 전력 소비량이 적어 높은 클럭임에도 불구하고 2차 전원이 필요없다. 사용자 매뉴얼과 드라이버CD 이외에 파워DVD 프로그램이 번들로 제공된다. DVI to D-Sub변환 젠더와 S-비디오 케이블이 포함돼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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