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PC제조업체 델이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PC기기는 물론 MP3플레이어, HDTV 등 자사 전제품에 대해 최장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판매에 들어갔다고 로이터가 2일 보도했다.
델측은 “이번 행사가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며 500달러 이상 금액의 신용거래 승인을 받은 경우에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은 극심한 경쟁으로 PC판매가 감소할 때마다 소비자 관심을 끌기 위해 장기간의 무이자 할부판매를 해왔는데 이같은 판매전략을 처음 가전분야에도 적용함에 따라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미국 최대의 전자제품 판매업체 베스트바이와 2위 업체 서킷시티는 이미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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