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3일 장차관급 공직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참여정부 국정토론회에서 “우리가 ‘2013년 2만달러 시대’에 가려면 정부의 변화 성과 및 결과가 오는 2007년, 2008년에 두배까지는 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20%를 버리고 20%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출범 이후 세번째이자 새해 처음으로 장차관들과 함께 한 국정토론회에서 “공직자들이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다’는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전망을 국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해내자”고 역설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