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극심한 내수 침체 속에서도 기록적인 수출 증가를 이뤄냈다”며 “올해는 수출의 활력을 내수 활성화로 이어가고 경제의 활력도 되찾아 민생 안정을 이루는 데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시장개혁으로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며 “청년실업, 부동산 가격안정, 사교육비 문제에도 적극 대처해 경기회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경쟁력 있는 정부, 국민 여러분께 칭찬받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서민의 생활이 나아지는 한 해, 2만달러 시대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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