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박용오 두산그룹 회장은 31일 각각 신년사를 통해 내년 경제전망이 불확실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생명력 잇는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해선 지속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생존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 마련 △전문성 갖춘 개인과 조직 구축 △새로운 창조적인 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용오 회장도 “미래성장을 위한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존사업의 시장지배력 강화와 신규 핵심기술 양성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Change&Build)의 정신으로 다시금 무장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오는 2007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재계 톱 클라스 진입 목표를 위해 △밸류드라이버를 통한 성장성 및 수익성 확보 △새루운 우수인재 육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기업이미지 구축 등 3대 실천목표를 제시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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