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경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출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IT산업은 수출과 무역흑자 면에서 최고의 해를 보내면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새해는 정보화 선진국을 이룬 IT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의 1년이 기대된다. KTF 직원들이 해맞이 행사와 함께 IT코리아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