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반 SI 전문기업인 동방SnC(대표 신보철)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모바일 전시안내시스템 구축사업을 52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5년 6월 재개관 예정인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물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시장 곳곳에 마련된 키오스크와 박물관이 대여해주는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안내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유물이 출토되는 모습을 현장 동영상으로 보거나 다른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관련 유물을 고화질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업자인 동방SnC는 지난 23일 문서 디지털화 시스템 개발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콘텐츠 기반 SI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KBS미디어와 함께 교육콘텐츠 사업도 진행중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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