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동통신시장에 격변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던 ‘번호이동성제도’가 마침내 11월 24일(현지시각) 시행됐다. 당초 예상만큼의 가입자 이동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약 100만명 이하가 번호이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번호이동성 실시를 위한 시스템 구축만으로 약 10억달러를 지출했다. 번호이동성제도는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선택권을 부여한 동시에 업계에는 무한 경쟁을 촉발하는 통신 사상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올해 3400만명, 내년 4400만명이 서비스업체를 바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00대 도시에서 시작된 이 제도는 5개월 후 미 전역으로 확대된다.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3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
10
정부 “호르무즈 변수까지 기민 대응”…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