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선랜스위치업체 아루바네트웍스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아루바네트웍스는 최근 아태지역 영업 및 마케팅 대행업체인 코니퍼넷의 한국 지사(지사장 오준영)를 설립한데 이어 삼성디지컴, 현대시스콤, 한국내 제품 공급 및 영업을 점담하는 협력업체 3개사를 선정했다.
아루바네트웍스의 아태 지역 담당회사인 코니퍼는 국내 공급협력업체로 선정된 삼성디지컴, 현대시스콤, 한국IBM 등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오픈 행사를 가진데 이어 지난주에는 협력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일즈 및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업체는 최근 무선랜 시장에서 보안 및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무선랜 전용 스위치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겨냥해 기존 액세스포인트(AP)만으로는 지원할 수 없는 부가 기능을 탑재한 스위치 영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한편, 아루바네트웍스는 지난 2002년 2월 미국에서 설립된 무선랜 스위치 전문개발업체로 최근 미국 및 일본 등지에 무선랜스위치와 AP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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