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7월 정보기술(IT) 업계의 상징으로 여겨져 오던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을 없애겠다고 전격 발표, 다른 IT업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톡옵션 대신 현물을 주는 MS의 새로운 직원 보상제는 지난 9월부터 5만여명에 달하는 MS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당시 “직원 보상제에 있어 일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MS의 스톡옵션은 증시호황기인 지난 1990년대 주가가 수십배 뛰어오르면서 상당수 임직원들을 갑부로 만드는 ‘마법’을 발휘했지만 최근 3년간 주가가 폭락하면서 효용가치가 많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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