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이웍스(대표 배상준 http://www.asiaeworks.co.kr)는 중국 익태전자그룹(Ehther Electronics,Inc)과 함께 게임포털사이트인 ‘이더게임(가칭)’을 개설하고 내년 1월 중순부터 중국내 공동서비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익태전자그룹과 중국의 전화, 인터넷망사업자인 CNC(China Netcom Corp), 베이징 주인터넷망사업자인 DXT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아시아이웍스는 지분 20%와 사이트 구축 및 운영권을 갖는다.
배상준 아시아이웍스 사장은 “이 사업은 컨소시엄 참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한 한국 게임업체를 발굴, 중국시장에 런칭시킴으로서 한국 게임업체의 중국진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
10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