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이웍스(대표 배상준 http://www.asiaeworks.co.kr)는 중국 익태전자그룹(Ehther Electronics,Inc)과 함께 게임포털사이트인 ‘이더게임(가칭)’을 개설하고 내년 1월 중순부터 중국내 공동서비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익태전자그룹과 중국의 전화, 인터넷망사업자인 CNC(China Netcom Corp), 베이징 주인터넷망사업자인 DXT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으며 아시아이웍스는 지분 20%와 사이트 구축 및 운영권을 갖는다.
배상준 아시아이웍스 사장은 “이 사업은 컨소시엄 참여 회사가 가지고 있는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한 한국 게임업체를 발굴, 중국시장에 런칭시킴으로서 한국 게임업체의 중국진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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