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 패션이야?”
막고야(대표 홍동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루넨시아’가 화려한 아이템으로 여성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게임답게 각종 의상과 화려한 헤어 스타일, 가면, 액세서리로 아바타 패션의 ‘명가’로 떠오르고 있는 것.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지 2개월여 만에 이 게임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아이템수는 600가지를 넘어섰다.
특히 무도회 분위기의 가면이 캐릭터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든지, 명품 가방을 착용하면 적의 공격이 증가하는 등 기존 남성 위주의 MMO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게임 시스템까지 선보여 여성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동희 막고야 사장은 “여성 취향에 맞는 게임 시스템 구현으로 여성 유저 비율이 기존 MMORPG에 비해 높은 40%에 달한다”며 “온라인게임을 처음 경험해보는 초보 유저들도 대거 유입, 동시접속자수가 1만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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