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이 수익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 지분율이 20%를 넘는 기업은 총 45개사로 코스닥 전체의 5.79%에 불과했지만 지난 3분기 기준 전체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8.9%, 22.07%에 달했다. 또 이들 45개사의 부채비율은 70.59%로 나타나 전체 평균 부채비율 104.13%보다 낮았다. 외국인 선호주들이 회사의 수익 가치에서나 재무 안정성에서 월등히 뛰어났다는 것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에서도 전체 평균은 0.33%에 불과했지만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12.95%로 수익성이 월등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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