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CIO로 윤석경 SK C&C 사장이 선정됐다.
전자신문사가 후원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CIO포럼(회장 오해진)은 18일 ‘올해의 CIO상’ 대상 수상자로 SK 계열사들의 정보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 관계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한 윤석경 사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공공 부문에 박정호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전자·통신산업 부문에 윤명상 KT IT본부장 △제조 부문에 윤상화 만도 전무 △금융부문에 현재명 제일은행 부행장 △유통·서비스 부문에 왕영철 LG유통 상무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윤문석 한국오라클 사장이 공로상, 권의식 한진해운 상무는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03년 CIO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