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초 휴대폰, PDA 등을 통해 e메일과 첨부 파일을 가까운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문서로 출력받을 수 있게 된다.
이즈데이터(대표 이종희 http://www.isdata.co.kr)는 18일 휴대폰, PDA 등 휴대용 정보통신기기에서 e메일과 첨부된 문서, 이미지를 서울 시내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에 설치한 네트워크 프린터을 통해 출력받을 수 있는 ‘유프린팅메일(U-Printing Mail)’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지난 8월 011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즈데이터, SK텔레콤, 한국HP 3사가 시작한 휴대폰 사진 출력 서비스와 유사한 것으로 이들 3사가 서울 시내 훼미리마트, 롯데리아, 게토PC방 등 36곳에 설치한 네트워크 프린터에서 워드, 엑셀 등 문서를 출력할 수 있게 개발한 것이다.
이종희 사장은 “SK텔레콤, 한국HP와는 협의가 끝났으며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현재 포털 업체나 법인들과 조속한 시행을 위해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프린팅메일’ 솔루션을 통해 출력할 수 있는 문서는 MS오피스(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어도비 PDF, 이미지 파일 등이며 내년 초에는 아래아한글 파일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즈데이터측은 밝혔다.
이즈데이터는 사진, e메일 및 첨부 문서 외에도, 내년 초 정부 문서도 언제 어디서나 출력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프린팅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추진중이라고 밝혔으며 시내에 설치된 네트워크 프린터 수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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