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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세콤조신에츠와 700만 달러 규모의 통합보안솔루션 수출 계약을 맺은 어울림정보기술(대표 장문수 http://www.oullim.co.kr)이 16일 최초 물량 100대를 일본에 선적했다.
이번 선적은 어울림정보기술은 1월말까지 인도할 60만 달러 어치 제품 가운데 1차분으로 내년 1월부터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현 어울림정보기술 이사는 “통합보안솔루션뿐 아니라 다른 보안솔루션의 추가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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