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분리징수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이명순)은 18일 오후 2시부터 안국동 참여연대 철학까페 느티나무에서 ‘TV 수신료 및 공영방송 재원구조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동욱 광주대 신방과 교수와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이 각각 ‘공익성 강화를 위한 KBS 수신료 개선방향’과 ‘TV수신료 논란의 진행과정’에 대해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김재영 충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안상운 변호사, 고계현 경실련 정책실장, 조남현 자유시민연대 대변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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